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경제
21대 총선, 광명 국회의원 1석으로 줄어드나?
@사진제공=국회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명은 갑, 을로 나누어진 지역구가 하나로 통폐합 될 가능성이 높아져 지역 정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 기준이 될 수 있는 인구수 기준이 지난달 31일 확정됐다. 모 일간지에 의하면 광명(갑)을 포함해 4곳(부산 남을, 전남 여수 갑, 강원 속초고성-양양)이 인구 기준 미달로 다른 지역과 통폐합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기준으로 광명갑 인구수는 13만 6153명이다.

광명갑은 중앙선관위가 기준으로 정하고 있는 21대 총선의 인구 하한선 13만 7247명 보다 적다.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비롯한 다양한 선거제도를 논의 중이지만, 여야 간 이견이 워낙 커 타결을 보기가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2019년 4월 15일(선거1년 전)까지 국회는 국회의원 선거구를 확정해야 한다. 선거제도 변화가 없으면 현행 제도에 맞춰 선거를 치러야 할 형편이다. 이럴 경우 광명은 하나의 지역구로 통폐합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광명시 인구는 선관위가 21대 총선의 인구 상한선으로 정한 27만2445명 보다 6만345명이 더 많은 32만790명(2019.1,1기준)이다. 따라서 광명시 선거구역을 적절하게 재편 하여 인구 분산을 하면 21대 총선 인구 하한선 보다 많아 2개의 지역구를 지킬 수도 있다.

현재 광명은 2명의 국회의원이 있다. 광명갑 더불어 민주당 백재현의원(3선), 광명을 바른미래당 이언주의원(2선)이다. 2명의 국회의원이 지역구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에 따라 광명은 국회의원이 2명이 될 수도 있고, 1명이 될 수도 있다.

광명 정당 관계자는 “국회의원 수가 1명이냐 2명이냐 따라서 광명 발전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며 “재개발, 재건축, 신규택지 조성 등 현재 광명은 개발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런 문제를 풀어줄 국회의원 숫자가 줄어들면 걱정이다”며 지역구 2석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준 기자  yppkim@empas.com

<저작권자 © 뉴스리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