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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누리복지특성화 사업‘5060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출발!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장달수)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 5060중장년 8명과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누리복지 특성화 사업 ‘5060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개강식을 가졌다.

‘5060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행복한 나를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육 5회와 현장 숲체험 등 총 6회에 걸쳐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5060세대 중 정서적 소외계층의 정서함양 및 생명의 소중함과 행복한 노후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광명보건소, 자살예방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고혈압당뇨센터와 연계한 건강한 노년 준비 프로그램과 숲체험 및 화분만들기 체험 등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00은 “처음에는 낮선 사람과 마주앉은 것이 두려워서 집밖을 잘 나오지 않아 혼자 허리통증, 족저근막염, 치질, 대상포진 등 각종 병에 시달리며 우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와서 보니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보면서 위로도 되고 즐거운 마음이 생겼다”며 웃음을 지었고 이00은“사실 말하는 거 잘 못하지만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여러분의 말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달수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5060의 외로운 분들이 서로 함께 만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같은 5060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자”며 “외롭고 힘들 때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셔서 말씀을 나누자”고 말했다.

누리복지협의체 봉사자와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진행한 박주경 누리복지팀장은 “생애 주기별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5060 독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을 시도하여 실효성이 있을까 우려했는데, 오늘 첫회 그들의 행복한 반응에 새삼 사업의 실효성을 실감하게 되었다”며 “6회차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그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싶다“며 프로그램 운영의 소감을 밝혔다.

뉴스리얼  yppki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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