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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농악대축제 전국 대표 축제로 육성' 광명 시민과 함께 만들자'2019 광명농악대축제 및 광명농악 발전에 대한 정책 토론회' 개최
@2019 광명농악대축제 및 광명농악 발전에 대한 정책 토론회 개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인 농악 발전과 광명농악의 전승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보존회(회장 임웅수)는 25일(화)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광명농악대축제 및 광명농악 발전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구환 광명농악보존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의 발제와 4명(박성민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 위원장, 임철빈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복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나상준 광명농악보존회 부회장) 토론자가 참여해 광명농악의 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을 벌였다.

@ 인사말 하는 임웅수 광명농악보존회장

임웅수 광명농악보존회장은 “광명농악 대축제와 광명농악 발전을 위해 정책 토론회장을 마련했다”며 “조급하고 성글게 마련했지만 전통을 통해 역사의 가르침을 가슴으로 받아 안는 시간이 되시기 바라며, 이 시간을 통하여 광명농악 대축제의 또 다른 변신과 광명 농악의 발전이 가져다주는 흥과 신명이 광명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광명농악이 가야할 길' 주제로 강연하는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발제자로 나선 김승국 이사장은 ‘광명농악이 가야할 길’의 주제로 발표했다. 김 이사장은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유산이며, 유네스코 등재 신청서 총 32개 공동체 중 광명농악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악이 처해진 환경을 SWOT 방법으로 분석했고, 광명농악의 역사와 잘 구성된 광명농악 관련단체를 설명했다. 특히 광명농악 대축제는 광명시의 대표 축제에서 전국대표 축제로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광명농악대축제 활성화 ▲18개동 주민센터 농악단 활성화 ▲충현 고등학교 농악부(전통연희반)장학생제도 개선 및 활성화 ▲광명시립농악단 단원 정규직 전환과 농악단의 발전 ▲광명농악보존회 발전 및 전수회관 건립 ▲농악 특화도시 광명구축 등 6가지 광명농악의 당면과제를 제시 했다.

@2019 광명농악대축제 및 광명농악 발전에 대한 정책 토론회 개최

토론자로 나선 박성민 의원은 “광명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철산 상업지구에 자동차 통행을 막아 1박 2일 동안 여러 축제를 같이 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나상준 부회장은 “ 농악은 마당극이다. 그런데 농악이 실내에 들어가서 하는 현실이 슬프다”며 광명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임철빈 대표는 “농악이 시민들에게 무관심으로 비치는 것에 대해 위축되지 말자”며 “자신감을 가지고 도심속에서 농악이 어떻게 자리매김 해야 할지 다 같이 고민하자”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승복 지휘자는 “서양음악과 농악이 고민하는 지점은 같다. 아이들이 접근하기 힘들고, 일상에서 향유하기 힘들다는 공통분모가 있다”며 “음악을 통해 삶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농악이 재미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다시 찾는 농악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늘 토론회 좌장은 최창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맡았다.

@ 식전행사를 공연하고 있는 광명농악 단원들

뉴스리얼  yppki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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